마이네임 '너무very막' 신곡 컴백에 동료 스타들 응원 '봇물'

마이네임/ 사진제공=에이치투미디어

마이네임 '너무very막' 신곡 컴백에 동료 스타들 응원 '봇물'…얼마나 좋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마이네임이 12일 정오 두 번째 미니음반 '너무 very 막'이 발표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마이네임은 힙합 악동 콘셉트로 타이틀곡 '너무 very 막'을 택하며 탄탄한 보컬과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 곡은 작곡가 김건우와 신예 작곡팀 220volt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너무very막'은 트렌디한 힙합 기반의 곡으로 강렬한 브라스 라인의 펑키함과 그루브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가사에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녹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이네임의 컴백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연예인들의 SNS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은 트위터에 "마이네임 파이팅! 내 친구 인수야 축하한다! '슈키라'도 얼렁 나와~너무very막"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2PM의 멤버 옥택연도 트위터에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서는 마이네임의 컴백을 응원하며 티저 영상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이외에 동료가수 시크릿 송지은, EXID 혜린, 비투비 육성재 등이 SNS 응원 열기에 가세했다.

마이네임은 오늘(1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