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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어촌에 1500개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NIA, 스마트인프라구축 협의회 개최
유무선 네트워크 격차 해소를 위한 농어촌 광대역가입자망?공공 와이파이 사업 구축 결과 및 사업추진방향 논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올해 농어촌 지역 약 1500개 이상 행정리 대상에 광대역가입자망이 구축된다. 또 공공와이파이도 약 3000개소에 구축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11~12일 이틀에 걸쳐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유무선 네트워크 격차해소 사업(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공공 와이파이)에 대한 구축 결과보고 및 2015년 사업추진방향의 논의를 위해 전국 17개 지자체 및 사업자(KT)와 함께 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이하 BcN)구축 사업(100Mbps급 인터넷)은 도?농간 네트워크 인프라 격차해소 및 보편적 방송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50가구 미만 소규모 농어촌 마을의 BcN 구축을 사업 목표를 하고 있다.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서민?소외계층 이용시설에 무료와이파이 존을 설치해 서민경제 부담경감 및 무선인터넷 이용격차 해소 등을 위한 미래부의 친서민 정책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유무선 네트워크 격차해소 사업 스마트인프라 구축협의회에서는 올해 농어촌 지역 약 1500개(누적 1만250개) 이상 행정리 대상의 광대역가입자망 구축과 공공와이파이 약 3000개소(누적 1만545개소) 이상 구축에 대한 실무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번 협의회에서 미래부와 정보화진흥원은 농어촌지역 BcN 사업과 공공 와이파이 사업에 대한 올해 400억원(국비 약 100억원)에 대한 배분안 및 사업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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