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온비드 이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비드는 온라인 공매시스템으로 캠코 부산 이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설명회다.
캠코는 이날 자리에서 온비드 이용방법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2015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이슈'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된다.
캠코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됐던 온비드 이용 기회를 부산지역에게도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는 부산과 서울에서 순환 개최해 지역과 수도권 고객 수요를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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