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앱 '스마트 인슈'를 개편하고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개편한 스마트 인슈 앱은 가입고객들이 휴대폰 인증을 통해 번거로운 절차없이 모니터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활용해 장기보험 신계약 완전판매를 강화하고 유선ㆍ홈페이지 모니터링도 체계화해 올해 상품 완전판매율을 98%까지 올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2015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가입고객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한화손해보험 스마트인슈'를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 휴대폰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영환 소비자보호실장은 "고객들이 똑똑하게 본인 계약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한단계 높였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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