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11일부터 13일까지 최고 연 2.5%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8.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와 파생결합증권(DLS) 4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낙아웃콜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의 ELS 3종과 DLS 1종으로 구성됐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30회 파생결합사채(ELB)’는 1.5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2.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종가기준)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0.1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종가기준)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의 102.50%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09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8.90%(연 6.3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10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4,8,12,16,20,24,28,32개월) 연 6.5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각각의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9.53%(연 6.51%)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11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7.0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1.00%(연 7.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DLS) 제103회’는 0.5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4.00%(연 8.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