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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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서부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선다.
진도군은 10일 진도읍 수역리 신흥마을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체육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3억8500만원이 투입돼 지상 1층, 연면적 490㎡ 규모로 들어설 이 체육관은 5월말 완공 예정이며 다목적 체육시설과 사무실, 화장실, 다용도실, 야외 휴식 공간 등을 갖추게 된다.
이동진 군수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문을 열면 읍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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