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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10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 정문광장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넌버벌 뮤지컬 '점프'공연단의 공연을 관람 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은 중국 춘절을 맞아 중국인 고객 집객을 위해 무술을 이용한 넌버벌 뮤지컬 '점프' 공연단을 초청하는 한편,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와 판다 코스튬을 준비해 대규모 퍼포먼스를 펼쳤다.
신세계는 앞으로 이 같은 다양한 문화마케팅과 함께 사은품과 브랜드 세일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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