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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볼보 브랜드 팝업스토어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스웨덴 카메라브랜드 핫셀블라드와 커플사진촬영 이벤트가 있으며 오후 3시부터는 린드발 원두를 쓴 스웨디시 커피를 준다. 사진촬영 이벤트는 볼보자동차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사전에 신청한 인원 가운데 20쌍을 뽑아 진행하며 커피는 현장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준다.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는 보드카 앱솔루트와 함께 뮤직파티가 열린다. 사전에 뽑힌 연인 50쌍이 초청받으며 현장에서도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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