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 설 명절 맞아 ‘바른선물세트 3종’ 출시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바르다 김선생이 설 명절을 맞이해 남해청정지역의 원초를 엄선해 만든 김과 100% 국내산 통참깨를 전통 찜누름 방식으로 짜낸 참기름으로 구성된 바르다 김선생 ‘바른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르다 김선생 ‘바른선물세트’는 바르다 김선생 김밥의 프리미엄 재료인 김과 참기름을 별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작년 추석에 첫 선을 보인 바른 참기름 선물 세트에 이어 청정 김 선물 세트를 추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바르다 김선생 청정 김은 남해 청정지역 원초를 엄선해 두 번 구운 것으로, 국산 바른 참기름과 3년 묵은 건강한 천일염을 사용해 바르게 만들었다. 바른 참기름은 100% 국산 통참깨를 54년 전통의 재래식 찜누름 방식으로 짜내어 고소한 맛과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바르다 김선생 구정 선물 세트 3종은 ▲바르다 김선생 청정 김 선물세트(구운 김밥김 10매씩 10봉, 조미구이 돌김 5매씩 10봉/ 가격 3만5000원) ▲바른 참기름 세트 1(국산 바른 참기름 300ml 1병, 국산 볶음 참깨/가격 4만5000원) ▲바른 참기름 세트 2(국산 바른 참기름 300ml 2병/ 가격 6만6000원)이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 있어 품격을 갖추면서도 3만원 대부터 6만원 대의 가격대로 구성돼 있어 가족 및 지인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

바르다 김선생 바른선물세트는 전국 바르다 김선생 매장(백화점 및 마트 내 매장 제외)에서 9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바르다 김선생 마케팅팀 박선정 과장은 "지난 해 추석을 앞두고 선보인 참기름 선물 세트의 고객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올해에는 김 세트를 포함해 총 3종 세트를 준비했다”며 “구정을 맞이해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바르다 김선생의 바른선물세트와 함께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