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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전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장 162명을 선발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지역장 제도는 강한 열정과 리더십이 뛰어난 지점장을 지역장으로 선발해 지역별 공동 영업에 대한 성과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지역장은 지역본부장의 전략 참모로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지역별 영업전략 조율의 업무를 담당하는 등 영업현장의 플레잉 코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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