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기억의 습작' 2주 연속 1위…나가수는 이미 '박정현을 이겨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박정현이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는 가수 박정현, 양파, 하동균, 소찬휘, 효린, 스윗소로우가 출연해,'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을 주제로 1라운드 1차 경연을 선보였다.
박정현은 가수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선곡 했다. 박정현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기억의 습작'을 재해석해 주목을 받았다. 박정현의 노래가 끝나자 객석 곳곳에는 기립 박수를 전했다.
이를 본 가수 김연우는 "마지막 무대에서도 떨지도 않고, 노래에 푹 빠져 불렀다"며 "집중력이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박정현은 청중평가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차지해 지난 예비 경합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에 박정현은 "청중평가단이 향수에 취하신 것이 아닌가"라며 2주 연속 1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박정현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정현의 남자친구는 40대 중반 캐나다 교포로 현재 서울 소재 모 대학의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알려졌다. 박정현의 소속사인 블루프린트뮤직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정현 2주 연속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박정현 기억의 습작, 역시 명불허전" "박정현 기억의 습작, 역시 박정현이야" "박정현 기억의 습작, 대체불가한 가수인듯" "박정현 기억의 습작, 최고의 무대였다" "박정현 기억의 습작, 나가수 하면 박정현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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