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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배우 손진우가 새신랑 조재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9세 연하의 쇼호스트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에 참석한 손진우는 이날 자신의 SNS에 조재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진우는 조재윤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조재윤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진우는 영화 '워킹걸'에서 클라라 남자친구 역을 맡아 신 스틸러로 활약을 펼쳤다.
STM 김은애 기자 misskim3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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