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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김진수 기자]영화 '내 심장을 쏴라'(감독 문제용)가 누적 관객 수 40만을 코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심장을 쏴라'는 지난 6일 전국 268개 스크린에서 679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 2195명이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삼아, 정신병원에서 펼쳐지는 승민과 수명 두 청년의 우정과 성장을 그렸다. 배우 이민기와 여진구, 유오성이 열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전국 773개 상영관에서 11만 30명의 관객들을 동원한 '쎄시봉'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전국 555개 스크린에서 4만 5275명을 동원한 '주피터 어센딩'이 차지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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