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반디앤루니스는 졸업 시즌과 설을 맞아 22일까지 ‘빛날 것 같은 졸업선물, 미치게 좋을 것 같은 명절선물’이라는 주제로 ‘빛나는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반디앤루니스의 이번 ‘빛나는 선물 이벤트’는 매장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된다. 사당역점, 롯데스타시티점, 롯데월드몰점, 롯데몰수원점, 목동점, 일산킨텍스점, 롯데울산점 등 7개 매장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56명에게 ‘반디앤루니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센트럴시티점, 종로타워점, 코엑스점, 신림역점 등 4개 매장에서는 기프트카드로 도서를 구매 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반디앤루니스는 이번 이벤트의 일환으로 ‘빛나는 추천 도서 기획전’도 함께 연다.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인플루엔셜), 하버드 새벽 4시 반(웨이슈잉·라이스메이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 싸드 THAAD(김진명·새움) 등 졸업시즌과 명절 귀향길에 읽기 좋은 도서 17선을 만날 수 있다.
반디앤루니스 미래전략본부 박재관 팀장은 “새로운 출발이기도 한 졸업과 설에 주고 받는 사람 모두 부담없이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 도서를 선물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반디앤루니스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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