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잇치'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실용적인 설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잇몸 건강 제품을 살펴보는 것도 좋다. 잇몸 질환 환자는 지난 2013년 한해 1207만명에 달한다.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잇몸 건강에 해를 끼치는 구강내 세균은 혈관을 타고 침투해 심장병과 당뇨병, 동맥경화, 폐렴 등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잇몸 건강을 미리미리 챙겨야 하는 이유다. 올해 설에는 지인들의 잇몸 건강을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동화약품의 잇치는 잇몸치료와 양치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잇몸에 직접 사용하는 만큼 효과도 빠르고 잇몸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잇몸 질환이 많은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잇치는 연평균 30%대에 이르는 높은 성장률로 출시 4년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잇몸질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데다 제품에 대한 만족도 크다. 하루 2회 양치만으로 잇몸 치료가 가능한 만큼 사용이 편리해 복양 순응도가 높은 점도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잇치는 풍부한 거품과 상쾌한 맛과 향으로 잇몸 치료제를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는 거부감을 없앴다. 제품에 포함된 카모밀레와 라타니아, 몰약 등 3가지 천연생약성분은 붓고 피나는 잇몸에 직접 작용해 빠른 약효를 발휘한다.
단기적으로 지혈 및 진통과 붓기를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고, 장기적으로 항균 및 수렴 작용으로 잇몸염 증상을 개선하고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잇치(120g, 2개월분)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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