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형지, 인턴십 프로그램 도입.. 20여명 뽑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인턴십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 20여명 규모로 사원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활동 우수자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온라인(www.hyungji.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영업, 상품MD, 디자인, 지원 직군이 대상이며, 패션 및 유통에 관심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전체 채용 규모는 20명 안팎이 될 예정이다.

3월 5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며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통해 최종 인턴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1박2일 합숙교육을 받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총 6개월간의 현장실습 및 직무체험을 통해 인턴십을 마친 뒤 활동 우수자는 최종평가를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현장실습은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브랜드의 매장에서 3개월 간 판매 실습 및 고객 응대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3개월간은 지원한 부서에서 직무를 수행하고 최종 과제를 부여 받는다.


패션그룹형지는 인재 발굴 및 집중 양성을 통해 패션유통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지속 배출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