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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레알 유니폼 입게 되나…"영입 제의했다" 이적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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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레알 유니폼 입게 되나…"영입 제의했다" 이적설 솔솔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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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레알 유니폼 입게 되나…"레알 마드리드가 영입 제의를" 이적설 솔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가 이승우(16·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로 1면을 장식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3일 '마르카'는 오전에 발간한 신문 1면에 이승우 관련 소식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소년을 레알이 겨누고 있다"는 제목 기사 밑에 "레알 마드리드가 그에게 영입 제의를 했으며, 이승우가 이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르카'는 "이승우가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인해 1년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지난 해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MVP 경력도 소개했다.

레알이 이승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달 17일 남미와 스페인 관련 축구 소식을 전하고 있는 '패션 리베르타도레스'가 레알의 이승우 영입 가능성을 처음으로 밝혔다.


하지만 '마르카' 같은 스페인 내 유력지가 이를 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마르카'는 '아스(AS)'와 함께 스페인 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스포츠 언론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의 '슈퍼키드' 이승우가 과연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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