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탕웨이·김사랑, 명품 몸매의 비결 대공개 '공통점은 식단과 운동'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고은, 탕웨이, 김사랑의 명품 몸매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는 '신이 내린 얼굴, 노력해서 만든 몸매'라는 주제로 동안 외모와 몸매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한고은, 탕웨이, 김사랑의 비결이 전해졌다. 이들이 몸매를 가꿀 수 있게된 비결은 '식단'과 '운동'이었다.
1위에 오른 한고은은 실제 나이가 40대임을 믿지 못할 정도로 좋은 피부와 명품 몸매를 가지고 있다.
한고은은 동안 외모와 몸매의 비결로 식생활 관리를 통해 피부를 유지하고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늘 가습기를 통해 습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고은은 하루 세끼를 모두 챙겨 먹으며 5시간 주기로 철저하게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진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집에서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면서 물과 비타민을 지속해서 섭취하는 것도
주요 비결 중 하나라고 말했다.
2위에 오른 탕웨이는 몸매 관리를 위해 차 마시기를 비결로 꼽았다.
차 속 카테킨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하루의 반 이상을 운동에 열중한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탕웨이는 또 가사 농동을 취미처럼 즐긴다고 밝혔는데, 이러한 부지럼함 역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다.
4위에 오른 김사랑은 동안 미모의 비결로 회오리 세안법을 소개했다.
회오리 세안법은 안에서부터 밖으로 둥글게 돌리면서 씻어내는 방법이다.
또 그는 몸매 유지를 위해 1주일에 2~3일 요가나 필라테스를 한다고 알렸다.
복부 체지방 제거를 위해 조깅을 병행하는 것 역시 김사랑의 몸매의 비결 중 하나다.
5위에 오른 유승옥은 양파, 버섯, 달걀 그리고 닭가슴살로 볶아 만든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이와같은 노력과 함께 자신만의 운동법으로 35-23.5-36이라는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만들 수 있었다.
특히 유승옥은 100%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몸매임을 강조하며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수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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