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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김종국 허리 근육에 미소 '좋은 허리(?) 구경 잘했습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유리가 김종국의 허리 근육에 환호했다.
성유리는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김종국의 허리 근육을 구경한 뒤 환호했다.
이날 김종국은 "중학교 때부터 허리 디스크가 심했고 얼마 전 디스크가 파열돼 시술을 받았다"며 "어릴 때 오른쪽 다리가 부러졌을 때 성장판이 닫히면서 한 쪽 다리가 약간 짧다. 그래서 오른쪽만 깔창을 낀다. 그러다보니 골반이 주저앉고 허리 측만증이 심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종국은 허리 측만증을 극복하고자 시작한 운동을 통해 단련된 허리 근육을 공개했다.
또 김종국은 허리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법을 공개했고, 이경규와 김제동은 김종국의 상의를 끌어올려 허리 근육을 공개했다.
이를 본 성유리는 만면에 미소를 띠며 환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BS '런닝맨'의 주역이자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터보를 재결합하며 화제를 모은 가수 김종국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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