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인 시험성적서,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 줘…은화, 복사방해패턴 및 스캔방지홀로그램 등 관련기술 및 노하우 전달
$pos="L";$title="위변조를 막아주는 기술 '공인 시험성적서'";$txt="위변조를 막아주는 기술 '공인 시험성적서'";$size="162,210,0";$no="201502030656240410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돈 등의 위·변조를 막는 기술이 공공기관에 널리 보급된다.
한국조폐공사는 3일 위·변조를 막을 수 있는 공인 시험성적서를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 준다고 밝혔다.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전기·전자제품 안전인증, 기계분야 시험, 검사 등을 한 뒤 인증평가제품 시험성적서를 발행하는 기술표준원 아래 공공기관이다.
시험성적서에 적용된 위·변조 막는 기술은 은화, 복사방해패턴 및 스캔방지홀로그램 등으로 조폐공사가 지난해 9월 위·변조방지 새 기술 설명회에서 공개, 언론의 큰 호응을 받았던 기술이 들어 있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국민이 믿는 공기업으로서 위조 및 짝퉁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위·변조 막기 기술과 노하우를 많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들과 나누고 더 발전시켜 동반성장과 창조경제에 한 몫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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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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