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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윤하, 알고보니 민음사 회장 손녀…"매출액 보니 깜짝 놀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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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윤하, 알고보니 민음사 회장 손녀…"매출액 보니 깜짝 놀랄 수준" K팝스타4 박윤하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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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윤하, 알고보니 민음사 회장 손녀…"매출액 보니 깜짝 놀랄 수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 박윤하가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팝스타4'의 3사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박윤하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창법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JYP 대표로 출전해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한 박윤하는 특히 유희열에게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민음사는 지난 1966년 설립된 출판그룹으로 1994년 어린이 책 전문 자회사 비룡소를 창립, 2년 뒤에 자회사 황금가지를 설립했다.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를 '600만 부' 판매하며 국내 최대 출판사로 자리잡았다. 비룡소와 황금가지, 사이언스북스, 세미콜론, 민음인, 반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성장했다.


아울러 서울대 불문과를 나온 백맹호 회장이 세운 출판사로 1977년 '오늘의 작가상'을 제정해 이문열, 조성기 등 대표적인 작가를 발굴했으며 1988년 '이문열 삼국지'를 출간한 바 있는 국내 대형 출판사 중에 하나다.


1991년 법인 전환을 통해 민음사로 이름을 변경한 이 출판사는 2013년 기준 168억원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재벌 3세였다니"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완전 부럽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다 가졌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예술 능력 타고난 듯"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 최고다" "정승환 박윤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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