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해트트릭사업단, 인천유나이티드FC와 산학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은 1월 30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 3층 인천유나이티드 사무국에서 인천유나이티드FC(사장 김광석, 사진 오른쪽)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남대 해트트릭사업단 장재훈 단장과 주창화 팀장을 비롯해 인천유나이티드 김광석 사장, 김학범 사무국장, 이정민 선수운영팀장, 주호진 대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축구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활동 지원을 통해 축구전문인재양성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장재훈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 및 취업 기회 확대는 물론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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