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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여군특집2' 위장크림으로 대변신 "골룸도 했었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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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여군특집2' 위장크림으로 대변신 "골룸도 했었는데 뭘"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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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여군특집2' 멤버 모두 열정으로 임하는 훈련…'위장크림' 폭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진짜사나이-여군 특집2'에서 훈련 중 멤버 모두 군대 위장 크림을 완벽하게 얼굴에 발라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잘 바른 후보생에게 상점을 주겠다는 교관의 말에 여자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위장 크림을 발라 완벽히 변신했다.


입술에도 위장 크림을 바르며 '우수생'을 노린 안영미는 "과거 골룸 분장도 했는데 이 정도 못하겠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우열을 분간하기 힘들었던 교관은 팀장인 김지영을 앞으로 불러 가장 위장이 안 된 사람을 고르라고 했다.


김지영은 이지애에게 "눈이 잘 보인다"고 말했고 이지애는 수긍했다. 이어 위장 우수생으로는 박하선과 이다희를 뽑혀 칭찬을 받았다.


이어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김지영, 강예원, 엠버, 박하선,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해 각개전투를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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