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새로운 여전사가 등장했다…"누나가 밥 먹여 줄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가 첫 방송한 가운데 배우 윤세아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with 프렌즈(이하 정글의법칙)’편에서는 김병만 족장을 비롯해 육중완-샘오취리, 바로-손호준, 조동혁-샘해밍턴, 류담-윤세아가 짝을 이뤄 친구와 함께하는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첫 바다사냥에 나선 윤세아는 류담이 조개를 발견하자 직접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조개는 산호 속 깊숙이 박혀있어서 사냥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포기를 모르는 윤세아는 사력을 다해 조개를 건져 올리는데 성공했고 류담에게 "누나가 밥 먹여 줄게!"라고 외치며 여전사의 포스를 풍겼다.
또 "캐는데 쉽지 않고, 계속 쉽지 않고, 계속 쉽지 않았다. 그래서 잡을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새로운 여전사 캐릭터의 등장을 알렸다.
한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15.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첫 방송 시청률인 15.6%와 비슷한 수치로 ‘정글의 법칙’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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