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피스텔이야? 아파트야?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21초

- 오피스에서 주거까지 소비자의 용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 선택 가능한 특화 평면
- 현관에서 거실, 침실까지 손 닿는 곳마다 열리는 마법 같은 수납공간 배치
- 차별화된 고품격 프리미엄급 주거형 오피스텔 디자인 및 최고급 마감재 적용

오피스텔이야? 아파트야?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전용 30㎡B 평면도
AD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KCC건설은 30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20층까지 254실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실 수는 ▲23~24㎡ 32실 ▲29~30㎡ 144실 ▲41㎡ 45실 ▲50~55㎡ 33실이다. 원룸부터 쓰리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 방과 거실 분리형 또는 통합형, 쓰리룸 등 다양한 평면 특화 선보여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을 선보인다. 특히, 신혼부부, 노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방과 거실 분리형(전용면적 29~41㎡, 189실), 4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는 쓰리룸(전용면적 50~55㎡, 33실)이 편성되어 있다.

전용 23~24㎡는 원룸형으로 욕실, 가구 수납 및 공간의 효율적인 배치로 설계되어, 타사 동일 타입 대비 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와이드한 풀 퍼니처 시스템 가구 배치로 신발장에서 붙박이장, 화장대 및 책상, 수납장까지 갖추고 있어 별도의 가구가 필요없다.


가장 많은 가구수를 분양하는 전용 29~30㎡은 투룸형으로 현관 신발장 및 다기능 팬트리, ‘ㄷ’ 형 주방, 바 카운터,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마치 마법 같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거실 아트월 벽체를 고객의 선택에 따라 3가지 타입 (유리창 타입, 아트월 알판 타입, 슬라이딩 도어 타입)으로 선택하게 하여 다양한 오피스텔 소비자의 입맛에 딱 맞춘 특화 평면 공간을 적용하였다.


▷ 고품격 디자인과 최고급 마감재, 편의성 극대화한 주거형 오피스텔
또 다른 투룸 형태인 전용 41㎡은 폴딩 도어를 적용한 컴팩트한 주방과 공간을 자유롭게 분할하는 최고급 슬라이딩을 도어, 호텔급 욕실인테리어를 적용한 프리미엄급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침실 알파룸은 오픈 서재형 또는 드레스룸으로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까지 고려했다.


중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인 전용 50~55㎡은 쓰리룸 구조의 2~3베이 구조 특화 평면에 프리미엄급 인테리어 디자인의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으로 투자자뿐 아니라 실 수요자에게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침실 모두에는 수납기능을 극대화한 붙박이장 또는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거실 바닥에는 고급 타일 마감적용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디자인을 지향했다.


통상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형태로 지어지지만 위례신도시에서는 예외다. 분양되는 단지마다 수만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낙첨자가 속출하고 있고, 대부분 중대형 위주로 공급되면서 ‘아파트를 닮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입성을 원하는 젊은 중소형 수요가 다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에 소형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방과 거실이 분리된 중형 평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03-1001

오피스텔이야? 아파트야?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전용 51㎡D 평면도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