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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국어국문학과 문우회, ‘긴 강에 띄우는 엽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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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인 11명의 문학작품 40여 편 담아 ‘창간호’ 발간"


호남대 국어국문학과 문우회, ‘긴 강에 띄우는 엽서’ 출간 긴 강에 띄우는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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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생 동문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림문학’ 문우회(회장 김향남, 82학번)가 졸업생 동문 문인들의 시·수필·소설 등 문학작품을 담은 문집 ‘긴 강에 띄우는 엽서’를 출간했다.

서림문학 문우회의 창간호인 이 문집은 호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문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란희(82학번), 하주자(84학번), 안현수(87학번), 문창연(87학번), 이종록(87학번), 김명선(05학번) 시인과, 김향남(82학번), 류향순(82학번), 김미정(82학번), 백승현(88학번) 수필가, 김형종(86학번) 소설가 등 동문 문인 11명의 문학작품 40여 편으로 구성됐다.


‘긴 강에 띄우는 엽서’ 출간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호남대 한국어학과 안현수 교수는 “이번 창간호 출간을 계기로 호남대 국어국문학과 출신 문인들의 더 많은 참여와 왕성한 문학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림문학 문우회는 오는 3월 중 ‘긴 강에 띄우는 엽서’의 출판회를 가질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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