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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 증상…겨울철 더 심해져 매운음식 자제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지루성 피부염 증상…'겨울철 더욱 악화되는 경향' 철저한 관리 필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지루성 피부염이란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습진의 일종으로 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위에 잘 발생하며 비듬이나 각질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지루성 피부염 증상은 머리를 깨끗이 감아도 기름기가 없어지지 않는다거나 비듬이 늘어나면서 두피가 가렵고 탈모가 진행된다.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잘 나타나는 때는 요즘과 같이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잘 발생하고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지루성 피부염의 발병 원인은 피지가 적당히 분비되지 않는 부분과 분비된 피지를 흡수하지 못하는 부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즉 유·수분 분비 밸런스의 부조화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상생활이 불규칙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지루성 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루성 피부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회 이상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다. 최대한 가볍게 각질제거를 하고 가려움증이 있어도 긁거나 자극을 주는 것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또한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전문가와의 상의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것으로 골라야 한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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