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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스코츠데일 16번홀 "벌써 구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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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스코츠데일 16번홀 "벌써 구름갤러리~" 스코츠데일골프장 16번홀. 스코츠데일(美 애리조나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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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여기가 바로 골프 해방구."


프로암 경기지만 이미 구름갤러리가 운집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3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골프장(파71ㆍ7266야드) 16번홀(파3)이다.


돔 형태의 거대한 스탠드부터 위압적이다. 로마시대 검투장을 연상시킨다 해서 '콜로세움'이라는 애칭까지 붙었다. 최대 3만명의 엄청난 갤러리가 맥주를 마시며 떠들다가 선수들의 샷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야유를 퍼붓는 곳이다. 주최 측은 갤러리의 소란을 허용해 매년 50만 명이 넘는 갤러리를 유치하는 '흥행카드'로 삼고 있다. 올해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등판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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