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2300여 가지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알뜰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2015 설맞이 기획전'을 29일부터 진행한다.
신선식품은 '1등급 농협 안심한우 선물세트'를 4만9900~17만8900원에,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를 3만7500~47만3000원에 판매한다. 사과·배 선물세트도 1만6900~3만9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반건시·천혜향·골드키위 등의 과일과 대천 김·통영 멸치·제주도 고등어·완도 전복 등 지역 특산물도 준비했다.
건강보조식품도 대거 선보인다. 정관장 홍삼 선물세트(홍삼원 50㎖ 20포)를 2만5900원에, 프리미엄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된 세노비스 영양제를 1만4900~5만400원에 판매한다.
아동 한복을 2만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설빔 기획전도 마련했다. 한복 고름을 매듭이 아닌 똑딱이 단추로 고정해 활용성을 높인 '더예 아동한복'이 2만3900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초코별 털배자 한복'이 2만9900원이며 한복 머리띠, 댕기, 노리개 등 각종 악세서리도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쿠팡은 제수제기 용품, 명절음식 조리 기구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설 차례상 차리기 기획전', 안마기·족욕기 등 인기 효도 선물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효도 건강선물 기획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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