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대 예비 고3 모의면접 체험캠프 ‘인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전남대 예비 고3 모의면접 체험캠프 ‘인기’ 전남대학교 예비 고3 대상으로 모의 입시면접 체험 캠프를 실시하고있다.
AD


"2차례 캠프에 650명 참여…대입전형면접 이해도 증진 등 효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예비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체험캠프를 진행, 지역 고교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7일과 22일 광주캠퍼스 일원에서 광주·전남과 전북, 경남 지역 고교생 6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차례에 걸쳐 면접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7일 열린 자연계열 캠프는 의과대·공과대·농업생명과학대·사범대(자연계)·생활과학대·자연과학대·공학대·수산해양대 등 8개 단과대학 별 분반으로 나눠 진행했다. 각 분반 별로 1개 조당 4명씩, 총 10개 조를 편성해 참여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에 맞는 면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2일 열린 인문계열 캠프 역시 6개 분반(경영대·사회과학대·인문대·사범대·문화사회과학대·예술대)으로 나눠 전공 별 면접준비 요령 등을 교육했다.


신병춘 전남대학교 입학본부장은 “이번 캠프가 예비 고3 수험생들에게 면접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줌으로써 입시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사교육 도움 없이도 대학 입학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면서 “전남대학교는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