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28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서울사옥에서 'KRX 해피아리 4기 봉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28일부터 2월6일까지 8박10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썸보 지역에서 현지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지맞춤형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2012년 설립한‘KRX IT직업훈련센터’에서 IT교육과 시설개선 활동을 하고 캄보디아 증권거래소(CSX)를 방문할 계획이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청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인식과 역량을 키워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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