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풀무원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40억582만1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16.3%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835억6494만8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10.6% 증가했다.
회사는 "관세부과처분 취소 행정소송의 상고심 승소 종결로 기 부가됐던 관세를 환급받아 당기 기타 수익으로 인식됐다"고 설명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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