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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27일 서울 중구 정동 미대사관저에서 열린 외교부기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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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1.27 16:52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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