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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안시우, "딸이 유일하게 아는 단어가 테니스" 사연에 '뿌듯뿌듯'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컬투쇼' 안시우의 개인기가 화제다.
26일 SBS 파워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에서는 개그맨 안시우가 출연해 개인기를 선보였다.
안시우는 이날 방송을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자신이 맞고 있는 테니스 코너 개인기로 시작했다.
이어 그는 "딸이 유일하게 아는 단어가 테니스(TENNIS)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DJ김태균은 "다행이다. 영어단어 그렇게 하나 더 배운 거니 잘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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