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신용평가 회사 S&P가 러시아의 국가신용 등급을 BBB-에서 정크수준인 BB+로 강등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S&P는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통화정책 유연성이 더욱 제한됐고 경제 성장 전망도 약화됐다”고 밝혔다. S&P는 러시아의 투자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고 단기 외환 신용등급도 A-3에서 B로 강등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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