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26일 '동부이촌지점'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191번지 LS용산타워 3층으로 이전하고 지점명칭을 '용산타워지점'으로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전한 용산타워지점은 용산역과 신용산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 용산구를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한다는 의미의 '용산'과 지점위치인 LS용산타워의 '타워'를 결합해 지점명칭을 만들었다.
김대홍 용산타워지점장은 "거점 점포로서의 차별화를 위해 고객에 맞춘 다양한 세미나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새로운 점포에서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면서 고객의 신뢰가 고객동맹의 관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용산타워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내점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용산타워지점(02-792-7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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