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경방 타임스퀘어는 지난 24일 세계적 귄위의 비보이(B-Boy) 댄스대회인 ‘첼스 배틀 프로 코리아(Chelles Battle Pro Korea) 2015 한국대표 선발전 파이널 대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대회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드리프터스, 퓨전엠씨, 라스트 포 원, T.I.P, 비주얼쇼크, TG 브레이커스, 구니스, 프레쉬패밀리&아트스트릿 등 총 8개팀이 참여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한국 비보이의 명성에 걸맞는 화려하고 현란한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우승은 퓨전엠씨가 차지했으며 ‘2015 첼스 배틀 프로’에 한국대표로 참여하게 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