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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문정원, V리그 올스타전 남녀 서브 콘테스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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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성민(현대캐피탈)과 문정원(도로공사)이 프로배구 올스타전 남녀 최고의 서버로 등극했다.


문성민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남자부 서브킹 콘테스트에서 1위를 했다. 시속 118㎞로 함께 경쟁한 전광인(한국전력·114㎞)와 곽승석(대한항공·113㎞)을 따돌렸다.

문성민은 2012-2013시즌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역대 최고기록(122㎞)을 세우며 우승한 뒤 2년 만에 서브왕 자리를 탈환했다.


여자부 문정원은 시속 88㎞로 김희진(기업은행·87㎞)과 이소영(GS칼텍스·실격)을 제쳤다. 문정원은 올 시즌 정규리그 스무 경기에서 서브에이스 마흔네 개를 성공시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2011-2012시즌 프로데뷔 후 첫 출전한 올스타전에서 서브퀸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서버로 인정받았다.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킹&퀸 콘테스트'는 스파이크 서브 속도를 스피드 건으로 측정해 가장 기록이 좋은 선수를 뽑는다. 남녀 서브 콘테스트 우승자는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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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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