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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화재는 안민수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신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소통 산행'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격의 없는 소통'을 주제로 진행했다. 산책에 참여한 임직원 66명은 인별로 1km당 1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서울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특기적성 교육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 매 분기마다 공연 및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강화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칠 신문화파트장은 "견실경영의 시작도 결국은 활발한 소통 문화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내 소통문화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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