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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안전문화체험관 재단장 무재해 일터 실현 앞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8초

광양제철소,안전문화체험관 재단장 무재해 일터 실현 앞장 백승관 광양제철소장 등 안전문화체험관 refresh 개관식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민병진 하이밀부장, 강성모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 지사장, 김광열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협회장, 임영주 광양시청부시장, 백승관 광양제철소장, 임백석 산재예방 지도과장, 차재문 광양제철소협의회 대표, 이태주 안전생산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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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중심의 전시 및 체험들로 구성해 새로운 시작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23일 안전사고 및 예방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안전문화체험관을 생활안전 중심의 컨텐츠에서 산업안전 중심으로 재구성해 새롭게 개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윤영주 광양부시장과 조정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두고 재단장한 안전문화체험관은 사고사례 영상시청과 산업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가스중독, 감전사고와 관련된 체험을 제공하여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전재해 관련 전시공간과 포스코의 안전교육 교재, 전문 서적 등을 비치한 안전도서관을 마련하여 보다 다양한 경로로 안전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광양제철소,안전문화체험관 재단장 무재해 일터 실현 앞장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이 주요내빈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안전문화체험관의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이번에 새롭게 개관한 안전문화체험관은 광양제철소 패밀리의 안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며, 안전한 일터와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으로 무재해 제철소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새해 첫 날부터 실시한 안전다짐 산행, 임직원이 함께한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등 안전하고 행복한 무재해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 안전교육 및 현장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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