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지난 토요일, 주말을 맞아 한파로 얼어붙은 백운산에서 먹잇감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생동물을 위해 먹이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생산기술부 임직원 50여명은 야생동물들이 좋아하는 곡물류(콩, 쌀, 보리쌀, 옥수수, 지정, 조 등) 와 고구마, 배추 잎 등을 직접 준비해 야생동물들의 이동경로 곳곳에 먹이를 놓아주는 사랑의 나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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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