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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23일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Team Doosan! Hustle Doo 2015!'로 정했다. 'Team Doosan’을 앞세워 우승을 위해 함께 달려가고 팀의 이름으로 목표를 이루자는 의미를 강조했다. 고유의 팀 컬러를 되찾자는 다짐도 담았다. 'Hustle Doo'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지난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단은 2월 16일까지 기초 체력을 끌어올리고 기량을 향상시킨 뒤 2월 18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한다. 3월 3일까지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일본 프로 팀들과 연습경기를 펼치며 실전 감각을 회복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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