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방' 박해진, 동안 페이스에 소름 돋는 연기력… '20대라 해도 믿겠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해진이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박해진은 소속사 더블유앤컴퍼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인방. 저도 재밌게 본 드라마고, 손홍뢰 선배님은 저도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부담감이 큽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틸컷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청남방을 입고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로 32살인 박해진은 극중 20대로 돌아가 무리없이 소화해 방부제 동안 페이스를 자랑한다.
이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뤘으며, 이들이 처음 만난 20대 초반 시절의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SBS '닥터 이방인'으로 인연을 맺게 된 진혁 감독이 '남인방-친구' 연출을 맡아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떨지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국 내 방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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