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히스레저 사망 7주기 애도의 물결, 죽음의 원인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故 히스 레저 사망 7주기를 맞아 전세계 팬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다크나이트'를 통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할리우드 배우 히스 레저는 2008년 1월 22일, 28세 나이에 약물 중독으로 사망했다.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다크나이트' 등을 통해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줬던 히스 레저의 죽음은 전세계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히스 레저가 사망한지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히스 레저는 강한 인상으로 남아 있다.
1992년 영화 '클라우닝 어라운드'로 데뷔한 히스 레저는 2006년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패트리어트:늪 속의 여우', '기사 윌리엄' 등의 영화에 출연해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히스 레저는 '다크 나이트'에서 광기 어린 조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할리우드 톱 배우로 발돋움 했다.
그는 '다크 나이트'를 통해 2009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 히스레저는 사후 아카데미 수상을 하게 돼 전세계 팬들의 그리움을 고조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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