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S'골드러시 에어 3.0 프로젝트' 탄생을 기념해 오는 3월31일까지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 3.0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로 공기의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을 구입할 수 있다. 지난 12일 출시된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과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은 각각 온도, 습도 청정도와 공기의 질을 효과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행사 기간 동안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 바람문 3구 제품을 구매하면 행사 모델에 따라 20만원 또는 10만원의 할인혜택과 함께 소형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등을 증정한다.
또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 바람문 2구 행사 모델 구매 시 소형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하고, 한정판 모델 구매 시 30만원의 할인혜택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를 구매할 경우에는 차량용 바이러스 닥터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1인 2매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공기의 질을 눈으로 보여주는 삼성전자의 '에어 3.0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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