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최고경영자과정 등 교육과정 현장학습장소로 지정·활용…37ha 면적 8600여종 꽃과 나무 홍보, 고객 끌어들이기 보탬 등 ‘윈-윈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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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 전 산림청장)가 동양 최대 식물원인 고운식물원과 산림·화훼분야 등의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22일 산림청에 따르면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과 이주호 고운식물원장은 21일 충남 청양군 청양읍에 있는 고운식물원 강당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고운식물원을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을 비롯한 산림 관련교육의 현장학습장소로 지정, 활용한다. 산림아카데미는 이를 통해 식물원 내 나무와 꽃 을을 알리고 고객 끌어들이기에 보탬을 주게 된다.
고운식물원은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원활한 교육을 위해 식물원 탐방, 현장학습 등을 할 수 있게 문을 열고 양쪽이 함께 발전할 수 있게 방안도 찾는다.
청양읍 식물원길 398-23에 자리 잡은 고운식물원은 37ha(약 12만평) 면적에 8600여종의 꽃과 나무들로 가득하다. 특히 친환경공법 목표 아래 산악지형을 그대로 살린 국내 최고 자연생태식물원으로 이름 나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해 산약초재배기술과정, 귀산·촌 과정 등 소득 늘리기에 중점을 두고 1~6기까지 500여명의 우수인력을 길러낸 전문교육기관이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제7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www.forest21.or.kr, http://cafe.daum.net/forestceo,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에 들어가 보거나 전화(042-471-9963, 9960)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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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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