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까지 여성단체 활동가 등 10명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오는 29일까지 차세대 여성정책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공동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여성단체, 시민·사회단체, 여성 관련 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자로, 추천을 받거나 여성정책 관련 공무원, 과정 수료 후 2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는 경우, 학위 미소지자인 경우 2년 이상 여성단체 활동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전남대 NGO협동과정 내에 개설된 특별 수료과정으로, 소속단체의 추천을 받은 수강생은 광주시로부터 1년간 학비를 지원받는다.
수료 후 NGO 협동과정(석사, 2년)에 진학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원서는 전남대 5·18연구소 홈페이지(누리집, myweb.jnu.ac.kr/~cnu518) 공지사항에서 접수하며 합격자는 2월24일 발표한다.
문의 : 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062-613-2275). 전남대학교 5·18연구소(062-53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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