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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광주시, 청년 목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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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청년위원회’ 운영… 청년정책 자문·제안"
"2월10일까지 청년위원 33명 모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자문하고, 의제를 제안하는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를 운영한다.

청년위원회는 총 33명으로 구성되며, 1년 간 일자리·교육·문화·복지 등 청년정책의 방향과 내용을 자문하는 회의를 매달 개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을 대표해 청년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국내외 청년과의 교류 등에 참여하고 연말에는 ‘광주청년위원 활동보고서’를 발간해 한해 활동을 결산할 예정이다.


위원은 청년 문제에 관심이 많고,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 서식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월10일까지 우편, 전자우편(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민선6기 들어 청년의 미래가 지역의 미래라는 기조 아래 전국 최초로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해 청년 정책을 통합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면서 청년들과 함께 지역의 희망을 찾아가는데 힘쓰고 있다.


△우편 접수처 : [502-702]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치평동) 청년인재육성과
△전자우편 : sanghee2014@@korea.kr
△문의 : 광주광역시 청년인재육성과(062-613-2714)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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