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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둘째 임신 소식…첫째 딸과 나이차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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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둘째 임신 소식…첫째 딸과 나이차이 '헉' 임요환 김가연 부부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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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둘째 임신 소식… 첫째 딸은 누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임신소식을 알린 가운데 김가연의 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김가연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임요환과 함께 출연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에 대해 언급했다. 김가연은 올해 43세, 딸의 나이는 20세이다.

김가연은 당시 "딸과 일 때문에 떨어져 지내지만 친구같은 사이"라며 "나보다 더 예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한 김가연은 딸과 임요환의 사이에 대해서도 "딸이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임요환에게 상담하기도 하고 서로 영상통화도 자주하는 사이"라며 "임요환이 딸에게 아빠처럼 자상하게 대해줘 나보다 더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가연과 임요환이 결혼을 하지 않았던 당시 "딸이 임요환과의 결혼을 부추긴다. 본인이 들러리 드레스를 빨리 입고 싶어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초음파 사진과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선물을 주셨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가연은 현재 임신 6주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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