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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중도해지 손실 최소화한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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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손실을 최소화한 정기예금 'OK쏴쏴Long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OK쏴쏴Long정기예금은 최소 가입금액이 10만원인 정기예금으로 가입기간은 36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1인당 가입한도는 없으며 창구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2.9%(36개월)로 가입 기간에 따라 연 3.0%(36개월 초과~48개월 이하), 최고 연 3.1%(48개월 초과~60개월 이하)까지 높은 금리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예금 상품은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가입자의 손실을 최소화해서 안정적으로 고금리를 보장해준다. OK쏴쏴Long정기예금은 기본금리가 연 2.9%(가입기간 36개월 기준)이지만 그 이전에 해지하더라도 2.7%(12개월 이상36개월 미만)의 중도해지 이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그 이상의 기간으로 가입할 경우에도 상품 가입 기간에 따라 차등하여 2.9%(36개월 이상~48개월 미만), 3.0%(48개월 이상~60개월 미만)의 높은 금리의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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